이번 캠프는 전국 22개 학교(17개 대학, 5개 고교)의 150여명 학생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심장, 금융이 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기범 대우증권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도 캠프에 참석해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최 원장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젊은이다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세계 금융시장을 누비는 금융전문가가 되기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