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T아일랜드에 따르면 이홍기가 출연하는 ‘뱀파이어’는 이미 개막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 타워를 입증했다.
이홍기는 뮤지컬 ‘뱀파이어’에서 주인공 ‘드라큘라’ 역을 맡아 영원히 죽지 않는 흡혈귀로 등장, 자신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인 아드리안나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비극적인 운명을 연기한다.
‘뱀파이어’가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 이후 이홍기의 5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인만큼 열의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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