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성모마리아 교회 앞에서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여성들이 17일(현지시간) 걸어가고 있다. 호치민은 사이공으로 불렸으나 베트남 남북이 통일된 후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 호치민의 이름으로 바꿨다. 1986년 이후 경제와 외교정책을 개혁하면서 자유로운 상거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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