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지금] 외국인 보호하는 투어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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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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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규진 기자]


아주경제 호치민(베트남) 이규진 기자 = 베트남 호치민 시내에 위치한 통일궁 앞에서 녹색제복을 입은 가드들이 17일(현지시간) 외국인들을 보호하고 있다. 녹색 제복을 입은 사람들은 투어리스트 가드들이로 외국인들이 도로를 건널때나 가격 흥정을 할때 도와준다. 이들은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를 순회하며 관광객들에게 곤란한 일이 있으면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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