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야제 행사가 열린 16일과 개막일인 17일 양일 간 축제장인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 20만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에는 총 80개 업체가 참여해 130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특히 올해는 이디엠(EDM)을 주제로 아이돌 가수의 공연과 유명 DJ와 함께하는 치맥파티,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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