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대포항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바다와 접해 있어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실내에서도 야외에 있는 듯 쾌적함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휴양시설에 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최고 20층으로 전용면적 23~62㎡ 556실 규모다. 감각적이고 편리한 2층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5층은 바다를 바라보며 온 가족이 함께 스파를 할 수 있도록 대규모 스파시설로 꾸몄다.
설악산, 낙산사, 외홍치, 척산온천, 속초해수욕장 등 휴양시설이 풍부한 속초 대포항 일대는 국내 최대 휴양지로 연간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편리한 교통도 눈에 띈다. 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시간 정도면 서울에서 갈 수 있다. 오는 2016년에는 양양∼속초간 동해고속도로도 개통된다. 양양공항까지의 접근성도 좋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연 11% 수익률을 보장해 주고, 계약자가 연간 30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에 있는 7개 라마다호텔을 연14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준공은 2016년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다. 시행·시공사는 ㈜흥화로 1940년 설립 이후 한강철교, 동작대교, 사우디 발전소 등 70여 년간 굵직한 공사를 수행한 종합건설사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윈덤사가 운영 관리를 맡는다. 분양문의 02-3442-748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