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시 이승우" 태극마크 자부심 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9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메시보다 더 좋은 선수 되겠다 포부도

 

[사진=유튜브]
아주경제 이인수 기자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이승우.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바로셀로나 유소년팀의 이승우가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승우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항상 태극마크를 달고 싶죠. 바르셀로나보다 더 자부심을 갖고 있죠. 항상 자부심을 느낍니."고 밝혔다. 이승우는 또 "제2의 메시라고 하는데 아직 더 훈련해서 많은 발전을 해서 메시보다 좋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상상은 자유니까."라며 축구선수로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최진철 16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역시 이승우에 대해 "민첩성과 볼 터치 및 드리블과 마무리 능력 모두 흠 잡을데 없다"고 응답해 이승우에 대한 기대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16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다음 달 멕시코 친선대회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오는 9월에 있을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