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일정관리 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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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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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진학사가 초·중·고 수험생을 위한 100% 맞춤 일정관리 애플리케이션 ‘진학캘린더’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진학캘린더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최적화 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진학사는 설명했다.

학교를 설정하면 학교학사 일정 및 학교별 급식 메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시간표도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가운데 학습 스케줄러를 통해 스스로 계획을 세워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D-DAY 기능을 통해 중요한 시험일정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들도 앱을 통해 제공해 최신 고입/대입 교육 정보 및 뉴스와 대입, 모의고사, 어학시험 등 각종 시험일정 등을 안내한다.

모바일 진학(m.jinhak.com)과 연계해 내신과 수능 등급으로 추천대학을 제공하고 진학에 대한 목표 설정도 할 수 있다.

진학캘린더는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돼 네이버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향후 T스토어 등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문의 1544-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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