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글램핑…럭셔리하게 즐기는 아웃도어 캠프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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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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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지암리조트, 아웃도어캠프디너 오픈

[서브원 곤지암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최근 캠핑 장비를 마련하지 않고도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이 대세다. 글램핑은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하는 말이다.

최근 지역 곳곳에 글램핑 장이 들어서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도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말까지 아웃도어캠프디너를 오픈한다.

아웃도어캠프디너는 생태 하천의 시원한 계곡 소리와 함께 총 3개 동의 초대형 카바나(방갈로)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바비큐 코스다.

현장에서 셰프가 직접 전 코스를 서비스 해 간편하고 고급스러운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국내산 청정 1+급 한우 등심과 부채살을 비롯해 국내산 돈삼겹, 랍스타테일 등의 해산물 구이, 제철 과일과 야채 등이 제공된다.

고급 그릴세트와 최상급 식재료, 전자동 커피머신 등 아기자기한 소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웃도어캠프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 매일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우천시에는 운영도지 않는다. 가격은 4인 기준 48만원이다. (031)8026-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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