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곳곳에 글램핑 장이 들어서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도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말까지 아웃도어캠프디너를 오픈한다.
아웃도어캠프디너는 생태 하천의 시원한 계곡 소리와 함께 총 3개 동의 초대형 카바나(방갈로)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바비큐 코스다.
메뉴로는 국내산 청정 1+급 한우 등심과 부채살을 비롯해 국내산 돈삼겹, 랍스타테일 등의 해산물 구이, 제철 과일과 야채 등이 제공된다.
고급 그릴세트와 최상급 식재료, 전자동 커피머신 등 아기자기한 소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웃도어캠프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 매일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우천시에는 운영도지 않는다. 가격은 4인 기준 48만원이다. (031)8026-54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