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8개 업종 중 12개 업종의 업종 지수가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업종지수는 비금속광물로 46%의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음식료품(14%) 건설업(13%) 등이었다.
반면 운수장비(-10%) 금융업(-4%) 화학(-2%) 등을 포함한 6개 업종지수는 하락했다.
이어 한일시멘트(49%) 한라비스테온공고(31%) 등으로 나타났다.
업종 2위주 가운데는 아이에스동서(100%) 아모레퍼시픽(65%) 등의 주가 강세가 돋보였다.
올 들어 한세실업 및 삼성물산이 업종 내 대표주로 변경됐으며, 업종 2위 주로 변경된 종목은 대우건설(건설업) 아이에스동서(비금속광물) LG(서비스업) LF(섬유의복) 롯데쇼핑(유통업) 아모레퍼시픽(화학)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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