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이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제4회 수학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수학체험교실, 수학학습 증진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인 '수학클리닉,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수학콘서트로 구성됐다.
해마다 공모를 통해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수학체험교실은 전국 1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및 기관들이 신청해 최종 20개가 선정됐다.
행사기간 중에는 과학관 입장료와 행사 참가비가 무료며, 참가신청은 21일부터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빈 과천과학관장은 “수학은 과학과 마찬가지로 현대 문명을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논리적 사고 습관을 길러주는 중요한 학문임을 직접 체험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수학체험교실, 수학학습 증진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인 '수학클리닉,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수학콘서트로 구성됐다.
해마다 공모를 통해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수학체험교실은 전국 10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및 기관들이 신청해 최종 20개가 선정됐다.
행사기간 중에는 과학관 입장료와 행사 참가비가 무료며, 참가신청은 21일부터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빈 과천과학관장은 “수학은 과학과 마찬가지로 현대 문명을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논리적 사고 습관을 길러주는 중요한 학문임을 직접 체험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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