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지난 17일 오후 진행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손예진은 민소매에 길게 늘어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손예진의 배꼽 주위로 잡힌 주름은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가슴 가운데를 작은 끈 하나만으로 연결해 섹시미를 극대화시켰다.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즐거운 한여름의 영화 축제, PiFan은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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