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평가전에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42분 프랑스 출신 제레미 모렐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부상 위협을 느낀 손흥민이 모렐과 멱살잡이를 하며 신경전을 펼친 것.
결국 심판은 몸싸움을 벌인 손흥민, 세바스티안 보에니쉬 두 명의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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