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18일 목동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박용갑 중구청장과 강창희 전 국회의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목동복합커뮤니티센터는 대지 1018.3㎡에 연면적 2730.8㎡로 지하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지난해 9월에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9개월만인 올해 6월 준공을 마쳤다.
목동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은 어린이집이 들어서 있고 2층은 민원업무를 보는 동 주민센터가 위치해 있다.
3층에는 주민들과 학생들이 독서를 할 수 있는 도서관과 주민들이 모여서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회의실이 꾸며져 있다.
4층에는 각종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서예교실의 프로그램1실과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2실, 그리고 풍물, 요가와 합창연습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위치해 있다.
5층에는 예비군 동대 사무실과 대강당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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