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판매점 서울 경기 전남 4곳..8, 14, 23, 36, 38,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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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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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07회당첨번호’ 1등 4명 35억원씩··1등 판매점은 경기 2곳, 서울 전남 [사진=나눔로또 홈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나눔로또에 따르면 607회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경기 김포시 대곶면, 전남 여수시 서교동 등 4곳으로 알려졌다.

이중 서울 양재동 판매점은 번호를 직접 선택한 '수동번호'로, 나머지 3곳은 '자동번호'로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로또607회 당첨번호 1등은 '8, 14, 23, 36, 38, 39'다.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총 4명의 1등 당첨자는 1인당 34억 9448만 907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은 모두 35명으로 각각 6656만 1542원씩 지급된다.

3등은 모두 1,448명으로 각각 160만 8,878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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