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 루나는 남성 메이크업 라인 '루나 포 맨 스테이지마스터 CC크림(SPF35 PA++)'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남성피부에 특화된 로션타입 메이크업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톤 보정을 통해 칙칙해 보이기 쉬운 남성피부를 깔끔하게 관리해준다.
특히 야외활동이 잦고, 스킨케어에 소홀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및 미백 등 3중 기능을 더했으며 비타민B, C, E 성분이 여름철 자외선 노출로 지친 피부를 맑고 편안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루나 관계자는 "신제품은 실리카, 달맞이꽃씨추출물 등 피지 컨트롤 성분을 함유해 남성의 유분기를 효과적으로 잡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연출해준다"며 "또한 알로에베라와 마치현 추출물 등은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피부스트레스가 심한 남성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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