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2.02% 풀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화학이 석유화학 부문 부진으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다.

21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 다뤘던 LG화학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02% 내린 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재성 대신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596억원 당사추정치(3812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원화 강세 영향이 전사적으로 작용됐고 석유화학부문의 업황 회복 지연으로 인한 감익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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