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포상해 광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광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공 광고인에 대한 정부 포상은 광고 산업 발전과 광고 문화 창달에 공헌한 광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11월 11일)’ 실시하고 있다.
문체부는 후보자 심사 기준을 개선해 실질적 공적이 있는 실무 직원과 중소 광고회사에 대한 기회가 더욱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류는 한글 프로그램으로 작성해 서류 원본(우편)과 문서파일을 저장매체 또는 전자우편(jeonga001@korea.kr)으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5일까지이며 수상자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의․추천과 정부 공적심사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들에 대한 포상은 오는 11월 11일 '2014년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류 양식 등은 문체부 홈페이지(http://www.mcst.go.kr)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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