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 다뤘던 신세계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42% 내린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예상된 부분이며, 6월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도 높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주가의 추가 하락 리스크는 크지 않다"며 "그러나 현재는 반등의 요인도 찾기 어려우며, 트레이딩 다운에 따른 추가적인 마진 하락이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