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쉰은 다수의 소식통들의 증언으로 미뤄볼 때 장 전 주석의 다리에 문제가 생겨 입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걷다가 생긴 경미한 부상으로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장 전 주석을 비롯해 중국 전ㆍ현직 지도자를 둘러싼 유언비어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만큼 이번 보도의 신빙성은 여부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보쉰은 지난 2011년 7월에도 장 전 주석의 중병설을 보도했으나 몇 시간만에 내용을 번복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