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신한지주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가 평가에 사흘 만에 반등했다. 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450원(1%) 오른 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2분기 예상순이익은 605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5% 웃돌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관련기사 신한지주, 밸류업 기대감에 8%대 강세 신한지주, 2분기 컨센 하회에도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방어될 것 #미래에셋증권 #신한지주 #증권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