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산화성분 " 부작용 없는 탈모치료로 각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1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항산화성분이 탈모를 일으키는 DHT를 효과적으로 감소

  • - 머리카락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 파괴물질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이 탈모의 근본치료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전문가들은 탈모는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이 아니라 생활습관으로 오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탈모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탈모를 일으키는 식습관과 탈모인자가 잘 생성되는 체질이 유전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생활습관에 의한 DHT를 감소시키는 것이 탈모치료에 근본적 치료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때문에 탈모치료약으로 개발된 프로페시아 역시 DHT를 감소시키기 위해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물이다. 민간 요법 역시 DHT를 감소시키기 위해 많은 방법들이 소개되어 왔다.샴푸부터 침요법까지 다양한 방법이 탈모를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려왔다.

부산 탈모 케어존 포레스트에서 폴텐으로 두피관리 시술장면 .[사진=폴텐 포레스트 제공]


최근 의료계에서는 DHT를 감소시키기위해 항산화 물질에 주목하고 있다.

항산화 물질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단백질을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줄여줘 탈모의 주원인인 DHT를 감소하는데 큰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를 나노화하여 주사하거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을 추출하여 샴푸와 앰플로 사용하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부작용이 없고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아 근본적 치료로 각광받고 있는 것.

최근 모 케이블 방송에 발모팩과 발모차의 주요 기능 역시 항산화 성분이며 그 효과역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동일한 이야기다.

이처럼 항산화 성분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폴텐사의 발모제 원료인 트리코사카라이드가 주목받고 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트리코사카라이드는 모발의 생성물질의 필수다당류를 함유하고 있으며, 그에 더해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아스타 잔틴, 글루타치온, 마니톨 등의 복합 펩타이드 성분들이 항산화 기능을 증진시켜 비타민 C의 항산화능력의 수백배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효능은 전세계 42회 임상으로 입증되어 왔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탈모 치료 성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포레스트(www.for-rest.kr) 탈모케어존 부산점 에서는 이러한 폴텐 제품으로 효과적인 탈모관리법을 소개하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