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특집]동원F&B '동원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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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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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원F&B 제공]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이후 우리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식품이다. 최근 업계 최초로 누적판매량 50억캔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이뤄내기도 했다.

휴가철에도 예외 없이 가방에 몇 개쯤은 넣어 가는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즉석식품을 뛰어넘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바캉스 식단의 영양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미국 FDA는 최근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들은 영양 섭취를 위해 참치캔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강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참치캔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

또 미국 타임지에서 16대 힐링푸드 중 하나로 참치캔을 선정하기도 하는 등 건강식품으로서 참치캔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휴가철에도 시중에 출시된 100g 혹은 150g의 동원참치를 활용해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알맞은 양의 영양가 있는 생선을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카레, 마요네즈, 짜장 등 다양한 맛이 가미된 가미참치캔이 출시되어 개인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동원 매운고추참치'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부트 졸로키아'를 담아 매운맛을 낸 제품이다. '부트 졸로키아'는 인도의 고추 품종 중 하나로 지난 2007년 기네스북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원 마요참치'는 참치에 5가지 야채와 함께 마요네즈소스를 첨가했으며 밥 반찬뿐 아니라 김밥, 덮밥,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매운고추참치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6종의 가미참치는 다양한 형태로 취식이 가능해 활용하기 아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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