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지난 12년간 사용해 왔던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은 과천시 역사 속으로 묻히게 됐다.
시정 슬로건 ‘활기찬 과천, 신나는 시민’은 변화와 도약을 열망하는 시민들이 365일 활기차고 신나게 생활하면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달려가자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정 슬로건은 후보 시절부터 과천을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해온 신계용 시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며 “술로건 처럼 과천이 활기차게 변화하고 시민들이 즐겁고 신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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