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1일 오전 10시부터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를 발표했다.
뉴발란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할 예정이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콘셉트의 5km 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한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이어가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고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00명에게는 특별한 상품까지 제공한다.
따라서 뉴발란스 컬러런은 선착순 5000명에게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는 특별 상품만 제외하면 모두 참여만 하면 수령이 가능한 선물들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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