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가 7일간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것이 진짜 빅 세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7일까지 전국 31개 어퓨 매장과 뷰티넷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900여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며, 20여 종 140여 개 신제품은 20% 할인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퓨어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과 '소프트 버블 클렌징 폼', '수채빛 퓨어 틴트'등 어퓨의 대표 인기 제품이 모두 포함됐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팀장은 "올 들어 처음으로 실시되는 50% 할인 행사는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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