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별내·진접·오남읍 저소득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제습기, 선풍기 등 물품을 마련하는데 사용됐다.
남양주사업단과 의정부사업단, 구리갈매사업단 등 직원들은 이들 가구에 물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고권흥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받은 가구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