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27일까지 접수라더니 3시간 만에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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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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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컬러런 [사진=컬러런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뉴발란스 컬러런이 접수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21일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개최하는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가 이날 10시부터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진행됐다.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지만 뜨거운 인기 탓에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오후 1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판매가 종료됐다"며 접수 마감을 공식 발표했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되며 접수 참가비는 4만 원이며 1만2000명이 참가한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미리 정보 알았다면 나도 신청했을 텐데", "뉴발란스 컬러런, 나이키나 아디다스만큼 인기 많네", "뉴발란스 컬러런, 너무 조기 마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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