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입 수시전형 대비 진학상담, 인터넷 예약 시작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은 서울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2015 대입 수시대비 수험생 진학상담센터'를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가재울고등학교, 청담중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상담은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00여명이 인문, 자연, 예체능, 특성화, 전문대로 세분화해 수험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은 서울시내 고교에서 제공한 12만 여건의 전년도 대입 수시 합·불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된 진학상담프로그램으로 종합상담을 받으며 ‘2015 대입 수시전형 요강 일람표’도 제공받는다.

진학상담을 원하는 수험생은 7월 21부터 7월 28일까지 인터넷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 예약하면 해당 1인당 40분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이 미달될 경우 선착순 현장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2015 대입 수시전형 대비 수험생 무료진학상담'을 통해 학부모들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표 =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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