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원모어찬스' 데뷔 4년 만에 첫 뮤직비디오 제작

원모어찬스[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인기 남성듀오 '원모어찬스(One More Chance)'가 자신들의 음악을 담은 첫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재하 가요제 대상 수상자 선후배 사이인 정지찬과 박원의 남성듀오 원모어찬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를 담아 지난 2010년 5월 듀오 결성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원모어찬스는 '사랑과 힐링, 그리고 희망의 노래'라는 콘셉트 아래 원모어찬스 특유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를 한편의 스케치북을 보는 듯한 장면들로 뮤직비디오를 채웠다.

원모어찬스는 오는 26일 "One More Chance 2nd Mini Album" 발표와 함께 26~2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원모어찬스 단독 콘서트 "One More Chance"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