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3일 쇼그렌증후군 강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세계 쇼그렌증후군의 날 기념‘쇼그렌증후군 건강강좌’를 연다.

쇼그렌증후군은 눈물샘,침샘등의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스며들어, 타액과 눈물 분비가 감소하면서, 구강건조 안구건조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며 류마티스내과, 안과, 치과등의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증상과 진단 안과 증상과 치료, 치과 질환의 예방 관리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의 ‘쇼그렌증후군의 진단과 치료’, 안과 이현수 교수의 ‘쇼그렌증후군의 안과 증상과 치료’, 치과 양성은 교수의 ‘쇼그렌증후군과 치과 질환의 예방 관리법’으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