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가전제품 생산 등 사업 확장 나선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행남자기가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행남자기는 오는 8월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가전제품 개발·생산·판매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더불어 부동산임대업, 태양전지·태양열발전시스템 판매업,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프랜차이즈업 등 11가지 사업목적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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