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배에 문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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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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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배에 위치한 타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씨스타(SISATR)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씨스타는 블랙 크롭톱에 플라워 핫팬츠를 매치해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린은 배에 타투를 새겨 더욱 관심을 모았다.

효린은 "큰 흉터가 배 부위에 있어서 예쁜 옷을 입지 못했다.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해결책으로 타투를 하게 됐다"고 타투 이유에 대해 밝혔다.

씨스타 touch my body 소식에 네티즌들은 "씨스타 touch my body, 다이어트 효과인가? 멤버 개개인이 전부 다 예뻐", "씨스타 touch my body, 효린 배에 타투한 이유가 흉터였다니 몰랐어", "씨스타 touch my body 뮤직비디오 봤는데 대박조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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