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신애라, 4년마다 작품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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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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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신애라가 4년마다 작품에 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3주년 특집으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신애라는 “우선 애 키우고 집안 살림하다보면 못 느낀다”라며 “예전처럼 많이 들어오진 않지만 들어오는 것 중에 마땅히 하고 싶은 작품이 나한테 오지도 않고”라며 4년마다 드라마를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MC 이경규가 3년 전 찍은 작품 ‘불굴의 며느리’를 언급하자 신애라는 “너무 힘들었다. 작품 하는 게 힘든 게 아니라 너무 차이가 나 보이면 안되니깐”라며 12살 연하남과의 멜로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애라는 가정에서의 주도권을 다 쥐고 있지만 남편 차인표의 권위를 세우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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