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오늘(22일) 소집 해제…2년 공익생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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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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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사진 출처=김규종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마친다.

김규종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규종은 22일 오전 전북 전주 전북지방병무청에서 소집 해제된다"며 "이날 특별한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김규종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규종은 2011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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