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오전 모교인 부산고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건강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한 뒤 충렬사를 참배한다.오후에는 부산시청을 방문, 서병수 시장과 부산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정 의장은 제헌 66주년을 맞아 등번호 66번을 달고 시구할 예정이다.
정 의장의 방문에는 이진복(부산 동래) 의원, 김성동 의장 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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