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트라이앵글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트라이앵글 백진희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열애설, 금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 태몽커플 열애설, 백진희 박서준 1년 째 열애, 박서준 백진희 금뚝 키스신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주말에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앞서 이들은 ‘금나와라 뚝딱’ 촬영 당시 극중 박현태(박서준)와 정몽현(백진희)으로 각각 분해 일명 '태몽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양측은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한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현재 배우가 해외 스케줄 중이라 정확한 확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도 앞서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백진희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금나와라 뚝딱`, `기황후`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MBC `트라이앵글`에 출연 중이다.
박서준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연기를 시작, 이후 `금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등으로 사랑 받았다.
한편 현재 박서준은 촬영 차 해외에 있으며,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막바지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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