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재주꾼 오형제’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재주꾼 오형제’를 소재로 다양한 재간을 가진 친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전래동화극으로 꾸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14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일환으로,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