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홍이장군 칼슘&비타민D' 출시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KGC인삼공사는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골격형성에 필수적인 칼슘과 비타민D를 공급하는 ‘홍이장군 칼슘&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이장군 칼슘&비타민D'에는 주원료인 우유에서 추출 한 천연원료 칼슘과 효모에서 정제한 비타민D를 비롯하여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프락토올리고당 그리고 6년근 홍삼이 원료로 함유돼 있다.


‘홍이장군 칼슘&비타민D’는 첨가물을 배제한 천연원료 소재 칼슘과 비타민D를 사용하고 설탕이나 합성 고감미제,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홍이장군, 홍이낭자 등 친근한 캐릭터를 형상화 하고 바닐라 밀크맛을 느낄 수 있어 즐겁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뼈의 생성, 근육과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필수적인 칼슘은 어린 시기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2007~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소아청소년의 75%이상이 칼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야외활동이 감소해 체내 생성이 쉽지 않은 최근의 어린이들을 위해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도 보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KGC인삼공사 백순선 BM(브랜드 매니저)은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은 흡수율이 높은 어린시기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성인 이후의 뼈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정관장 홍이장군’과 병행 섭취 시 어린이 건강에 유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홍이장군 칼슘&비타민D'는 홍이장군 브랜드의 독자적인 디자인과 어린이들이 함부로 열지 못하는 안전캡이 적용 된 전용용기로 포장되어 있다. 1일 2정씩 40일간 섭취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