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는 7·30 재·보궐선거 관련 재보궐선거 후보자의 여론조사를 종합하여 제공합니다.
오늘은 전남 순천·곡성,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병 재보궐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셋째 주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안철수 대표는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남 순천·곡성] ‘박근혜의 복심’ 이정현 지지율 24.7%, 서갑원 31.7% [기사보기]
‘노컷뉴스’에 따르면, (주)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지난 19~20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전남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를 7% 포인트 차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동작을] 노회찬, 야권 후보 적합도서 기동민 앞서…김한길·안철수 압박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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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에 따르면, (주)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지난 19~20일 이틀간 동작을 지역 만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노회찬 후보가 32.4%를 기록, 24.9%에 그친 기동민 후보를 앞섰다.
[경기 수원병] 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빨간불’…단, 정당·세대별 지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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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에 따르면, (주)포커스컴퍼니와 공동으로 지난 19~20일 이틀간 수원병 지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39.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반면 새정치연합 손학규 후보는 27.6%에 그쳤다. 양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1.8%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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