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캐리비안베이·웅진플레이도시·오션월드 이용권 최대 66%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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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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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11시를 통해 여행·레저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11번가는 오는 27일까지 캐리비안베이·오션월드·이천 테르메덴 등 국내 유명 워터파크 이용권 13종을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이에 8만원 상당의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성인)을 32% 할인된 5만2000원에, 6만원짜리 웅진플레이도시 이용권을 66% 할인된 2만5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롯데월드·서울랜드·제주아쿠라리움·수상스키 패키지 등의 이용권도 최대 85% 저렴하게 내놓는다.

11번가는 알뜰 해외 여행족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다낭, 하노이로 가는 초저가 항공권도 마련했다.

마닐라행 항공권이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24만원(유류할증료·세금 포함), 다낭과 하노이 항공권이 각각 35만2800원(유류할증료·세금 포함)이다. 항공권 출발일은 오는 10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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