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열음 "이수혁보다 서인국이 이상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2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열음/사진=레인보우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이민석)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이열음(정유아)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bnt와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열음은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끼를 마음껏 표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tvN드라마 '고교처세왕' 주연 역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사실 운이 좋았어요. 감독님은 유아의 캐릭터와 제 외모, 성격이 많이 비슷하다고 하셨어요. 신인이라 역할을 맡기기 부담스러우셨을 텐데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열음은 함께 출현하는 서인국, 이수혁의 실제성격을 밝히기도 했다. "인국이 오빠는 정말 웃겨요. 아이구 우리 유아 하면서 평소에도 잘 챙겨주고 재미있는 카톡도 가끔 보내줘요. 반면 수혁 오빠는 조용조용하게 웃기는 스타일이에요. 말수는 없는데 가끔씩 빵 터뜨리는 스타일? 어딘가 모르게 귀여움이 묻어 있어요" 이어 그는 이상형으로 재미있고 말수 많은 서인국을 뽑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특별함을 가진 신예 이열음의 활약이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