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지킴이단'은 경찰,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民·警·學 합동 순찰 프로그램으로, 관내 全 초교(26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상반기에는 학교폭력 피해경험률이 높은 학교와 ‘명예경찰소년단’ 운영학교를 중심으로 매주 2회 하교시간대 자율방범대·녹색어머니회・청소년육성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및 가족이 함께 학교 내외를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아이 지킴이단’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은 몰론 중·고교 자녀 참여시에는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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