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와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열음은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끼를 마음껏 표출했다. 특히 르샵, 스타일난다, 락피쉬 등으로 구성된 총 3가지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tvN드라마 '고교처세왕' 주연 역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사실 운이 좋았다. 감독님은 유아의 캐릭터와 제 외모, 성격이 많이 비슷하다고 하셨다. 신인이라 역할을 맡기기 부담스러우셨을 텐데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또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자 주저 없이 배우 소지섭을 꼽으며 "쌍꺼풀 있는 남자는 별로 안 좋아한다. 밀크남 보다는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소지섭 선배님 스타일이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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