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 국제 성모병원이 함께하는 해외의료 소외계층돕기 자선 大 바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은 오는  23일(수)~27일(일)까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국제 성모병원』과 함께하는 해외 의료 소외계층돕기 자선 大 바자를 열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본 행사에 앞서 7월 3일 국제 성모병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공익활동 지원을 협약 체결하였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도모하고자 자선 大 바자회를 기획하였다.

얼마전 종영된 닥터 이방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국제 성모병원의 메디컬 테마파크 지하 2층에서 진행하는 본 행사는 잡화/여성의류/남성의류/ 식품 등의 품목을 1/2/3만원 균일가전부터 한정 초특가 상품전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매직쇼(7/26, 오후 4시)와 키즈 워터파크& 기초 건강 검진 부스(7/23~7/27, 오전 11시~오후 5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쇼핑의 접근을 어려운 환우나 가족, 직원을 위해 활기찬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행사로, 본 행사를 통해 얻는 수익금의 일부는 해외 의료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 더욱 뜻깊을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점장 이용우)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기부와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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