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방학 중 특화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에서 창의교육을 위한 방학 중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는 지난 1일 개관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방학 특화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종사하는 전문 예술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매일 10개의 프로그램 3차시 단위로 무학년제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1층 Gallery We 전시체험터에서는 “안진의 - 빛나는 세상”전이 7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어울林 북카페에서는 300권의 예술 관련 도서가 마련돼 언제든지 독서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학생 안전을 위하여 개별 보험가입은 물론 일정 기간 출석이 이뤄지면 이수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방학 중 특화프로그램 신청은 창의체험배움터 홈페이지(crezone.sen.go.kr)를 통해하며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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