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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시니어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희정. [사진=KLPGA 제공]
김희정(4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 7차전에서 우승했다.
김희정은 22일 센추리21CC(파72·길이5898야드)에서 끝난 ‘2014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7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2라운드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했다.
김희정은 공동 2위 네 명을 3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상금 800만원을 받았다.
이광순(45·볼빅) 서예선(43) 박성자(49·볼빅),아마추어 김정숙(44)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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