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22일부터 27일까지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에 돌입하자 이를 지지하기 위한 운동도 거세지고 있다. 특히 네티즌을 중심으로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이 확산 되고 있다. 오후 3시30분 현재'의료 민영화저지 범국본' 홈페이지에 '의료 민영화' 반대에 서명을 한 네티즌들은 28만8708명으로 집계됐다. 이 홈페이지는 한 때 마비가 되기도 했다. 관련기사박지원 “주민들, 유병언 사건 이전에 사진 속 시체 발견했다?”의료민영화에 네티즌 "유병언 정도는 돼야 묻히겠지" SNS를 중심으로 "목표치인 100만 서명까지는 턱없이 부족하다", "유병언 사체 발견에만 집중하지 말고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메시지도 급속히 번지고 있다. #민영화 #유병언 #의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