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범국민운동본부가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한 사람이 오후 3시50분 현재 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1일까지 의료민영화 반대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자는 9만명 수준에 불과했지만 22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총파업 등으로 의료민영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주요 검색어로 '의료민영화'가 상위권에 랭크돼 있어 높은 국민적 관심도를 보여줬다. 관련기사조규홍, 복지장관 청문회 문턱 코앞···"연금개혁 기대, 의료계 우려 교차"코로나 백신휴가…의료인에게 그림의 떡? #보건 #의료 #의료민영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