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갑각류 특별전시관 ‘미스터리 테라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뱀파이어크랩, 할로퀸 새우 등 18종 170마리의 갑각류들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 다양한 종류의 갑각류들과 함께 탁 트인 환상적인 성산일출봉의 전망을 같이 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미스터리 테라스’는 아쿠아플라넷 제주 1층 테라스 앞에 전시된다.
또한 이번 전시 오픈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 (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서 “누가 갑각류일까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날~2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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